미국내 유일한 한류 유튜버 MC 선화, 시애틀 방문
미국 내 유일한 한류 유튜버로 호평받고 있는 MC 선화 유튜버가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시애틀을 방문한다.
한류 유튜버 MC 선화의 시애틀 방문은 스텔라의 리빙 스토리(Stella’s Living Story)를 운영하는 스텔라 씨와의 협의를 통해 시애틀에서의 다양한 한류 취재와 각종 이벤트를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방문을 주선한 스텔라 씨는 “한류 유튜버 MC 선화 씨의 시애틀 방문을 기회로 시애틀의 한류 문화를 세계 여러 곳에 알리고 소통과 교류를 통해 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전문 유튜버로써의 미래 계획에 대해서는 “여태까지는 개인적으로 취재 및 업로드를 하고 영상 편집은 영상 전문 피디의 도 움을 받았지만 앞으로는 전문 프로덕션과 함께 더욱 전문적인 한류 정통 채널로 거듭나기 위해 준비중”이라고 밝혔으며 “MC선화 채널 이외에도 매직 코리아 (Magic Korea)라는 채널도 만들어서 운영할 계획이며, 한류 취재 영상을 이메일로 받아서 뉴스도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많은 한국분들이 한류 영상을 전해주고 계시는데 시간적 제약으로 인해 다 올리지 못하고 있어 전문 PD와 함께 앞으로는 훨씬 많은 생생한 한류 뉴스를 전해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유튜버 MC 선화
숙명여대 법학과 출신으로 대학 4학년 때 MBC 전문 MC 2기 공채로 뽑혀
1993년 봄부터 2010년까지 방송인 (MC,리포터,기자,라디오 DJ) 생활을 했다.
MBC 장학퀴즈, SBS 잘먹고 잘사는법, SBS 한밤의 티비연예, SBS 여행쇼 일상탈출,
EBS 책 내게로 오다, EBS 라디오 멘토 부모등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EBS 라디오 멘토로 정보부문 방송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