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인 상공회의소, 마스크 판매 성황리에 마쳐

워싱턴주 한인 상공회의소가 지난 2월 4일-5일, 그리고 2월 11일 -12일 총 4일간 진행했던 KF94 마스크 판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알려왔다.

케이 전, 전직 회장은 “2월 4일과 5일은 예상대로 진행이 잘되었으나 이후 마스크 착용 제재가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소식에 2월 11일과 12일은 판매실적이 현저히 떨어졌다.”라고 밝혔으며 “날씨가 추워서 행사를 진행한 임원들의 노고가 컸다”라고 덧붙였다.

“임원분들의 노고로 교민 사회에 싼값에 필요한 것을 공급해 드릴 수 있어 좋았다.”라며”상공회의소의 자금을 확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서로 봉사하며 친목할 수 있는 유익한 행사였다.”라고 평했다. 또한 “린우드 삼오정 식당에서 김밥, 빵 및 떡 등 간식 등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