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무료 가정용 COVID-19 테스트 키트 신청 포탈 재오픈
워싱턴주 보건부가 무료 가정용 COVID-19 테스트 키트를 신청할 수 있는 포탈 사이트를 재오픈했다.
주 정부는 약 34만 가구가 무료 테스트 키트를 주문할 수 있었던 지난번 포탈 사이트 오픈 이후에 10일 만에 다시 재오픈했다. 주정부에 따르면 무료 가정용COVID-19 테스트 키트 온라인은 신청은 최초 출시 후 8시간 이내에 140만 건의 신청이 완료되었다.
주 보건부 장관은 “두 번째로 포탈을 개방해 주 전역에서 배포하려고 노력중”이라며 “도움을 준 Care Evolution과 아마존의 파트너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이미 충분한 수의 테스트 키트를 받은 사람들은 더 이상 주문을 하지 말 것을 촉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sayyescovidhometest.org/ 에서 집코드를 넣어 배달 가능 지역이 확인 되면 이름 및 주소 등을 기재하면 각 가정으로 무료로 배달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