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 시애틀부동산, 2022년 1월 1일부터 메트로 시애틀부동산으로 새롭게 탄생

지난 2005년부터 시애틀에서 워싱턴주 최대 한인 부동산 회사로 지금까지 활약해온 “뉴스타 시애틀부동산” 이 오는 새해 2022년 1월 1일부터 회사명을 “메트로 시애틀부동산”으로 변경하고 새롭게 운영된다.

현 뉴스타 시애틀부동산 유근열 지사장에 따르면, 이 같은 회사명 변경은 지난 3월, 뉴스타 부동산 LA 본사의 남문기 회장이 지병인 간암으로 별세한 이후, 최근 LA 본사의 프랜차이즈 정책의 변경으로 미 전역에 뉴스타 부동산 프랜차이즈 지사들과의 계약이 금년말로 만료됨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유근열 지사장은 “현재의 뉴스타 부동산 시애틀지사의 사무실 규모와 인원에는 변동이 없으며, 새해부터 종전보다 더 나은 전국적 협력망 구축을 위해 텍사스주 달라스를 비롯한 미국 내 각 주요 도시의 전 뉴스타부동산 지사 및 다른 부동산 회사들과 협업체제를 갖추게 된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2005년 창사 이후 지금까지 17년의 기간 중 총 12 차례나 전국 뉴스타 부동산 프랜차이즈 중 1등을 도맡아 할 정도로 성장시켜 주신 워싱턴주 시애틀 교민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메트로 시애틀부동산이 미 전국 최강의 한인 부동산 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변함없이 성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