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5회 타코마 한인회 회장단 최종 당선 확정

차기 회장에 권회룡, 수석 부회장에 김수영, 부회장 이성호, 박미애씨 당선

지난 11월 15일 타코마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인심)가 제45대 한인회장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차기 회장에 단독으로 등록한 권희룡 씨를 결정하고 당선을 발표했다.

차기 회장 권희룡 씨는 김수영 벨뷰 부동산인을 수석 부회장으로 이성호, 박미애 씨를 부회장으로 지명했다.

권 차기 회장단은 오는 12월 4일 오전 11시 정기총회에서 총회 인준을 통해 차기 회장으로 공식 선출된다.

권희룡 차기 회장 당선자는 태권도 공인 8단으로 권희룡 태권도 도장을 타코마 지역에서 30년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 레이븐 무장 보안 회사도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