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인 상공회의소, 오레곤 틸라묵으로 가을 수련회 다녀와
워싱턴주 한인 상공회의소가 10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 동안 오레곤으로 가을 수련회를 다녀왔다. 이번 수련회는 상공회의소 임원인 임영택 이사장이 오레곤에서 운영하고 있는 ‘플레센트 RV 파크 & 캐빈’에 머물렀다.
케이 전 회장은 “회원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앞으로 있을 비지니스 네트워킹과 상공인의 밤 에 관한 의견을 나누는 좋은 시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상공 회의소 회원 및 임원들은 틸라묵 크리머리를 방문 치즈가 생산 되는 과정과 전시물을 돌아봤다.
이번 가을 수련회에서는 경희대학교 정성현 교수를 초청해 ‘당뇨병과 약물치료에 관한 강의도 마련했다. 정 교수는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교수와 연구처장을 역임했으며 식약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가교육과학기술위원회 자문위원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다수 출현했다.
이외에도 100여편 국제 논문 출간, 10여개 저서 (건강과 약, 당뇨병과 약물치료 등) 70여건의 연구프로젝트 수행 50여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현재는 경희대학교에서 교양과목으로 “약과 건강” 온라인으로 강의중이며 “약과 건강의 정석”, “약리학의 정석” 유튜브 채널을 11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정 교수는 “당뇨는 관리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아마존에서 쉽게 구입해서 폰 앱으로 연결해서 당뇨 치수를 쉽게 측정할 수 있는 기구”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