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튼빌 미들스쿨, 코로나 확산으로 원격 수업으로 전환
워싱턴주 이튼빌 미들스쿨은 다음 주 월요일부터 원격 수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튼 빌 미들스쿨은 9월 24일 대면 수업을 멈추고 원격 수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잠정적인 재던가요 날짜는 10월 11일로 정해졌다. 이로 인해 방과 후 모든 운동과 활동도 취소되었다.
현재 학생들의 재던가요 날짜는 잠정적으로 10월 11일로 정해졌지만 교육구는 재개방에 대해 보건 부서와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구는 “학교에서 여러 건의 코비드 양성 사례가 발생했다.”라고 밝혔다. 이튼빌 스쿨의 코로나 데이터 대시보드는 9월 17일에 마지막으로 업데이트되었으며 6건의 확인된 사례와 격리된 교실 1곳이라고 밝혔다.
교육구에 따르면 발열, 기침, 두통, 몸살, 설사, 메스꺼움 및 구토를 포함한 COVID-19의 징후와 증상에 대해 자녀를 모니터링해야 한다고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