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시와 킹 카운티, 백신 접종 카드 제시에 관한 지침 마련중

시애틀 시와 킹 카운티가 일부 비필수 실내 사업 활동 및 기타 활동에 대한 백신 검증 정책을 시작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킹 카운트 수석 행정관 도우 콘스탄틴은 화요일 공중 보건 관련 보고 자료에서 “시애틀과 킹 카운티가 공동으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새로운 안전 지침을 실시하고자 준비 중”이라고 밝히며 “뉴욕, 샌프란시스코, 브리티시 콜롬비아 등과 칼람 그리고 워싱턴주의 칼람 및 제퍼슨 카운티도 이런 유사한 안전 지침 사항을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수석 행정관은 자세한 사항은 각 지역 커뮤니티 단체, 노동조합 및 비즈니스 들과 세부 사항을 조절 중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거주자는 정책이 시작되기 전에 예방 접종을 완료하는 데 최소 5주가 소요되며, 본격적인 시행은 10월경에 시작할 것으로 예측된다.

콘스탄틴 행정관은 “우리는 전염병의 중요한 시점에 있다. 백신 검증은 기업과 모임이 개방적이고 활기차며 완전한 상태를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