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카운티, 전국 최초로 대규모 카운티중 70% 이상 예방 접종
킹 카운티는 미 전역에서 최초로 코로나 백신 예방 접종 70% 임계값을 초과한 대규모 카운티가 되었다. 킹 카운티 수석행정관 다우 콘스탄틴은 “카운티의 12세 이상 거주자의 71%가 최소 1회 접종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백신 접종을 통해 킹 카운티 전역의 지역 사회 봉사 활동, 학교 진료소 및 파트너십을 통해 델타 변종으로부터 생명을 구하고 더 많은 사람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킹 카운티의 모든 사람들은 이 위험한 바이러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서로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시애틀 및 킹 카운티의 공중 보건 담당 보건 책임자인 닥터 제프 듀친 박사는 “중요한 이정표이자 놀라운 성과이지만 현재 델타의 급증에서 알 수 있듯이 백신 접종 자격이 되지만 아직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이 너무 많다.”며 “FDA의 화이자 mRNA 백신의 완전한 승인은 긴급 사용 승인으로 백신 접종을 꺼려했던 모든 사람들을 안심시킬 것이며 코로나 백신도 다른 모든 백신과 동일한 안전성 및 유효성 표준을 충족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