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폭염 주의보 내려져 지역별 쿨링센터 오픈
미국 기상청이 이번주 토요일 저녁까지 워싱턴주 서부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일부 지역은 100도에 육박하는 기온을 보이며 90도 중반대까지 오른다고 예보했다.
폭염이 워싱턴주 서부로 이동함에 따라 각 도시와 카운티에서는 주민들이 대처할 수 있도록 쿨링센터를 오픈한다. 이번주에는 각 지역 도서관 및 레크레이션 센터등 공공 실내 장소로 에어컨이 완비된 곳은 쿨링센터로 이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