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오천 명 이상 Welcome Back Week 행사 참가 .. 성공적으로 행사 치뤄져
Welcome Back Weeks 행사로 다운타운 인근 소규모 사업체들 매출 상승 …
제니 던칸 시애틀 시장이 “지난 7월 12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시애틀시의 다운타운 재건을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된 ‘Welcome Back Weeks’ 행사가 성공적이였다.”고 평가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시는 대유행에 의해 큰 타격을 받은 소규모 사업체, 예술인 및 문화 단체에 30만 달러 이상을 직접 투자했다. 해당 투자는 500개에 달하는 소규모 사업체들을 지원했으며 이중에는 200명의 예술인과 문화 종사자들이 포함 되었다.
시는 이번 행사 전체로는 약 만 오천명 이상이 다녀 간것으로 추정 했으며 다운타운 소규모 사업체들에서는 수만 달러 신규 소비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또한 차이나타운-국제 지구 행사에 2,000명, 파이오니어 스퀘어 행사에 700명 그리고 웨스트레이크 행사에는 약 3,000명이 참석 한것으로 알려졌다.
던칸 시장은 “시애틀의 다운타운은 우리 시의 경제 엔진이자 심장 박동이지만 COVID-19 대유행과 경기 침체 기간 동안 황폐화 되었다”고 밝히며 “시는 경제 활동을 촉진하고 근로자를 지원하며 예술 및 문화 현장을 활성화하는 데 계속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운타운 시애틀 협의회 (Downtown Seattle Association) 회장 겸 CEO인 존 스콜스는 “사람들이 다운타운으로 돌아오고 있으며 시의 중심부에서 활동이 활발해지는 것을 보는 것은 멋진 일이다.”고 밝히며 “일일 방문자 수, 다운타운 내 총 보행량 및 호텔 투숙객 수가 모두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기타 시애틀 다운타운에 관한 자세한 여행 정보및 방문 정보는 웹사이트 www.LoveSeaTown.com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