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일 치뤄진 워싱턴주 예비선거 주요 결과들

킹 카운티 행정관

현직 다우 콘스탄틴 행정관이 54%의 득표율로 경선에서 선두를 달렸으며 이어 주 상원의원 조 니우젠은 30%의 득표율을 보여 두 후보가 본선거를 치루게 되었다. 콘스탄틴 행정관은 지난 2009년 전 TV 앵커 수잔 허치슨(Susan Hutchison)을 제치고 처음 선출된 이후로 킹 카운티 행정관을 역임하고 있다.

시애틀 시장

시애틀 시장 선거에는 현 시의회 의장 로레나 곤잘레스와 시애틀 시의회 의장을 지낸 브루스 하렐이 본선거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브루스 하렐은 38% 그리고 로레나 곤잘레스 의장은 29%의 득표율을 보였다.

타코마 시장

현직 빅토리아 우다즈는 예비 시장 경선에서 강력한 우위를 점했다. 초기 개표 후 우다즈는 53%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스티브 하벨 리 후보가 34%의 득표율로 뒤를 이었다. 우다즈 시장은 지난 2018년부터 시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