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인 상공회의소, “장학 기금 모금을 위한 골프대회에 참가하세요”
워싱턴주 한인 상공회의소가 오는 8월 21일 토요일 오후 1시에 어번 골프 코스(Auburn Golf Course)에서 장학기금 및 상공회의소 기금 마련을 위한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한인 상공 회의소 측은 “특히 이번 대회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서 참여하는 분들이 골프뿐만이 아니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위원회가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모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인 상공회의소에서 보낸 초청장에 따르면 이번 골프 대회는 홀 #16에서 4만 달러 상당의 자동차가 최대 3명의 홀인원을 하는 분께 주어지며 다른 par 3 홀 마다 홀인원 상품도 있다. 132명이 함께 치는 샷건 방식의 이번 대회는 현재 약 100명 정도가 이미 참가 접수를 마쳤다.
골프 대회 그린피는 120달러로 점심과 간식 및 저녁이 포함되어 있으며 상공회의소 로고가 있는 골프공과 타월 등도 받게 된다. 한인 상공회의소측은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서둘러서 문의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특별히 이번 골프대회에 홀 스폰서를 원하는 경우 준비위원들이 홍보를 적극 도와드린다.”고 밝히며 “서둘러 연락을 달라.”고 당부했다. 홀 스폰서는 500달러로 천 달러 이상 스폰서를 하는 경우 캐노피와 테이블 그리고 의자를 주최측에서 준비하고 원하는 홀에서 홍보가 가능하다.
저녁 만찬 시간에는 레플 판매가 이루어지는데 델타항공의 서울 왕복 티겟, ACE 마사지 체어, Forever you SPA의 3천 달러 이상의 선물권, 루이스 케스텔 (Louis Castel) 골프웨어 상품권, 소형 냉장고, TV 등 다양한 협찬이 준비되어 있다.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측은 “이번 골프대회에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골프 대회 홀 스폰서 문의 : 케이 전 (206-898-4915)
골프 대회 참석여부 및 문의사항 : 준비위원장 하워드 오 (206-769-4141) / 부 준비위원장 은지연 (425-443-3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