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발] 한국에서의 창업에 대해 투자사의 이야기

워싱턴주 한인 IT 모임인 창발이 현재 카카오벤처스, 수석/principal 이인배 씨를 모시고 ‘한국의 초기 단계 투자사’의 이야기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역사가 풍부한 미국의 실리콘밸리의 스토리와는 달리 한국의 테크/스타트업 생태계는 출발점이 늦었고 지난 몇 년 간 미국과는 다른 방식으로 성장을 해 왔다. 이제는 이전 세대 창업가들이 만든 네이버, 카카오, 넥슨 같은 기업 외에도 쿠팡, 마켓컬리, 당근마켓 같은 유니콘들이 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필드에서 직접 경험한 다양한 이야기를 이인배 수석이 들려줄 예정이다.

이인배 수석(Principal)은 창업자에 대한 존중과 기술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해외의 뛰어난 팀을 찾는 데 집중하며 카카오에서 카카오브레인 설립 및 AI 사업개발을 담당했고, 스마트폰 시장이 급성장하던 초기 시절 Apple 본사와 삼성전자에서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개발 업무를 맡으며 IT 업에 대한 깊은 이해를 쌓았다. <발췌 : kakao.vc >

카카오 벤처스는 2012년 케이큐브 벤처스로 출범하여 2016년에 카카오 그룹으로 편입되었고, 자회사이지만 여전히 카카오로부터는 독립적으로 벤처펀드를 용하며 초기 즉 seed stage 투자를 2012년부터 제일 활발하게 해 온 벤처 캐피털 투자회사이다.

미팅 시간 : Jul 24, 8:00 PM PDT – Jul 25, 9:00 PM PDT 기타 자세한 사항 및 예약은 웹사이트 에서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