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카운티의 미법인 중소기업 지원프로그램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인 타격을 입은 킹 카운티의 미 법인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지원금은 킹 카운티의 경제 재건을 돕는 “Revive and Thrive” 프로젝트의 9,200만 달러 예산에서 지원하게 된다.

킹 카운티의 다우 콘스탄틴 수석 행정관은 “새로운 보조금은 최대 한 기업당 25,000달러로 직원 30명 미만의 중소기업을 지원하게 된다.”고 밝히며 “대다수의 중소기업들이 지역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의 중소 기업을 도와서 경제적 타격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지원금의 신청 자격은 ▲ 킹 카운티 지역에 사업장이 위치하며 현재 영업 중으로 워싱턴주에서 유효한 비즈니스 면허를 소지하며 ▲ 정규직 직원 30명 이하 ▲ 총수익 연간 3백만 달러 이하여야 한다. 신청 마감은 오는 8월 4일까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신청은 웹사이트 https://kingcounty.gov/depts/local-services/programs/economic-development/local-business-help-ko.aspx 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