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지사, 주 전역에 산불 비상 사태 선포
제이 인슬리 주지사가 2021 년 9 월 30 일까지 대부분의 야외 및 농업 연소에 대한 주 전역의 금지를 포함하여 증가하는 산불 위험과 관련된 주 전역의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주지사는 “워싱턴은 역사적인 가뭄에 직면해 있으며 이미 기록적인 더위를 경험했다.”고 밝히며 “산불과 그에 따른 인명 손실과 토지 및 재산의 파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워싱턴주 공공 토지 국장 힐러리 프란즈는 “폭염에 이어 기록적인 산불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히며 “극심한 가뭄으로 화재 위험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주 전역의 지역 사회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어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모든 사람이 각자의 역할을 다하고 예방 조치를 취하기를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주지사의 산불 비상사태 선포에 따라 일부 일부 예의적인 경우 (가스 연료 스토브 사용 및 개인의 사유 재산에 있는 격리된 구조물에서 소규모 레크리에이션 캠프 파이어 사용)를 제외한 캠프 파이어, 모닥불, 주거 마당 쓰레기 청소, 쓰레기 처리, 토지 개간, 잡초 제거 및 농업 연소 활동이 금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