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스톤 클리닉] 7월 셋째 주부터, 현장 및 원격 진료 병행으로 재오픈
워싱턴주 비영리 한인 무료진료 단체인 코너스톤 클리닉이 코로나-19 사태로 중단했던 진료를 7월 셋째주 부터
재개한다고 알려왔다. 코너스톤 클리닉은 최근 워싱턴주의 백신 접종률 상승과 워싱턴 주지사의 재개장 선언으로 주내 완전 정상화가 이뤄짐에 따라 오는 7월 셋째 주부터 진료소를 재오픈하게 되었다.
코너스톤측은 “지난해 3월부터 코로나 팬더믹으로 진료를 임시 중단했으나 오는 7월 셋째부터 현장 및 원격 진료를 병행하는데 환자의 선택에 따라 현장 및 원격 진료를 병행한다.”고 밝히며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진료소 대표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진료 예약 시에는 환자의 ▶ 이메일 ▶ 집주소 ▶ 영문명 ▶ 생년월일 등의 정보가 필요하며 전화 메시지를 남기면 24시간 이내에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코너스톤 클리닉은 7월 셋째 주부터 토요일은 페더럴웨이(남쪽 진료소), 일요일은 바텔(북쪽 진료소)에서 진료를 재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