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알럽, 백신 접종률 높이기 위한 인센티브 프로그램 실시

퓨알럽 줄리 무어 시장은 지역의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백신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최근 퓨알럽 지역의 백신 접종률이 타 지역보다 뒤처져 있자 무어 시장과 존 팔머 부시장은 백신 접종을 받으면 현장에서 키프트 카드를 나눠주겠다고 나섰다.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백신 접종서는 Kirk’s Pharmacy downtown 사우스 힐 몰 안에 있는 예전의 토이 잘러스 상점이던 곳의 팝업 백신 접종 소에서 실시한다. 시 대변인 에릭 존슨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접종자는 1차 2차에 상관없이 백신 접종을 하면 받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퓨알럽시는 피어슨 카운티에서 백신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첫 번째 도시로 최근까지 피어스 카운티는 주의 평균 백신 접종률보다 뒤처져 있으며 푸야 지역은 카운티의 평균 백신 접종률보다도 한참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6월 25일 자 미 보건부가 밝힌 지역별 백신 접종률에 따르면 퓨 알럽에서는 12세 이상 인구의 47.1%가 최소 1회 투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