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부터 본격적인 폭염 시작, 월요일은 105도까지

미 기상청에 따르면 미 서북미 지역이 금요일부터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어 28일 다음 주 월요일에는 105도까지 기온이 상승할 것으로 예보했다. 이에 워싱턴주의 대부분의 카운티에서는 산불 방지를 위한 야외 불놀이 활동을 제한한다.

주 보건부는 (DOH)는 폭염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시원한 실내에 머물며 수분을 충분히 섭취 해고 주차된 차량에 아동이나 애완동물을 방치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열병의 징후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근육 경련)가 보일 경우애는 즉시 서늘한 곳으로 이동해서 휴식을 취하며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주 정부에서는 폭염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역별 쿨링센터 및 지역 도서관을 개방해서 무더위에 시원한 장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킹 카운티 도서관 및 지역별 쿨링센터 정보는 웹사이트 https://kcemergency.com/2021/06/24/cooling-centers-in-king-county/에서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