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로 돌 던져 사고 일으킨 용의자 결국 체포

워싱턴주 순찰대 최근 고의로 I-90로 돌을 던져 사고를 유발한 용의자를 체포했다. 주 순찰대 릭 존슨 경감은 “지난주 일요일 새벽 3시경 도로를 향해 돌을 던지는 용의자를 체포했다.”라고 밝혔다.

용의자는 최근 지역에서 같은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도보로 순찰을 돌던 요원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됐다. 최근 I-5와 I-90에서는 도로 인근에서 던진 돌로 인해 차량이 파손되고 운전자가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주 순찰대와 경찰은 사건 용의자를 찾고 있었으며 지난주 일요일에 한 용의자를 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