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타코마 한인회 제2차 이사회 개최
2021년 4월 6일 오후 12시 워싱턴-타코마 한인회는 제 2차 이사회를 대면으로 개최했다.
한인회관 화재로 인해 전기가 들어오지않아, 제임스 양 이사장이 운영하는 Red Lion Inn & suites 미팅룸에서 이사회를 진행 하였으며 참석자 1명을 제외한 전원이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하여 이사회를 개최했다.
2021년 사업 계획안과 예산안이 순조롭게 통과되었으며 건축 재정 예산안은 2월 화재와 교회 세입자 화장실 수리로 인해 12만불의 큰 금액의 예산안이 통과되었다
이후 2021년 6.25 기념식및, 8.14일(토) 광복절 기념식을 포트 스티라쿰 파크에서 개최하기로 했으며 미 해결된 정정이 전회장 재정 비리 소송건에 대한 설명과 정관 개정 완료등은 법 절차대로 마무리 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김승애 전 이사장의 서북미 연합회 가입 신청에 대해 비리 소송에 관련해 분규중 양측 이사회 법정 대리 성격의 공동 대표를 한것이지 한인회 회장직을 한것이 아닌데 서북미 연합회 모임에 한인회장 자격으로 가입을 신청한것은 비상식적인 행동이라는 것에 의견이 모아졌다.
43대 회장및 이사장직으로 수고하신 온정숙 회장과 신광재 이사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식등 훈훈하게 제 2차 이사회가 마무리 되었다.
당일 같은 시각, 타코마 순복음 제일 교회에서는 제 4차 워싱턴주 소상공 재정 지원 프로그램을 로리와다 선생님을 포함한 5분의 봉사자와 한인회 박미화 수석부회장, 종 데므론 전 회장님등 한인회 봉사자 4명이 신청자 30명을 위한 재정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4월 7일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기사 제공 : 워싱턴-타코마 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