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서북미 연합회 상임 이사회 개최
서북미 5개주 각 지역 한인회의 전 현직 회장들이 모여있는 서북미 연합회가 지난 2월 20일 정기총회를 거쳐 4월3일 토요일 12시에 비대면 ZOOM 화상으로 상임이사회를 개최 했다.
서북미연합 이상규 회장은 “이제는 백신접종으로 코로나를 대하는 마음의 여유가 생겨 동포들의 비지니스와 각지역 한인회가 많이 화성화가 되기를 바란다며, 순서에 따라 꼭 백신접종 주사를 맞으시라고 권고했다.
강대호 총무이사 사회로 *회원가입 절차 심의 – 정기총회 후속 상임 이사로 회원가입 절차를 심의 했고.
*서북미 연합 책자발행 – 각 한인회 사업, 활동 내용과 한인회 정체성 확립과 차세대의 미래 제시. 한인회별로 활동자료, 각 한인회 규모등 여러 장르의 다양성이 원고들을 싣기로했다.
*기타토의에서는 – 스포켄 한인회 6.25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 사업 후원등을 토의해서 서북미 연합회에서 $1000 지병주 이사장 $500지원하고. 각 한인회나 단체에 조금씩 후원을 당부하기로 했다.
지병주 이사장은 “지난 타코마 한인회 건물 화재복구 모금에도 서북미 연합이 동참을 하였고. 이렇게 각 지역 한인회를 돕는것이 연합회가 할일이다”며 여러 단체와 각 지역 한인회들이 함께 동참하자고 호소했다.
미주 한인회 서북미 연합회는 워싱턴주, 오리건주, 몬태나주, 아이다호주, 알래스카주 등 5개 주가 연합해 있고, 각 지역 한인회를 주축으로 전, 현직 회장단들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