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인 상공 회의소] 주 상무부 지원 제4차 그랜트 신청 돕는다.

사진 : 지난번 워싱턴주 한인 상공 회의소가 그랜트 신청을 돕고 있는 모습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케이전)는 주 상무부가 최대 2만5천달러까지 제공하는 4차 그랜트 신청 마감을 앞두고 이번 주말 페더럴웨이에서 한인들의 신청을 직접 도와준다.

한인상공회는 오는 4월 3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페더럴웨이에 소재한 ‘썬프린팅(33304 Pacific Hwy S. #305, Federal Way)’ 사업장에서 상공회 임원들이 신청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소상공인이나 상공회의소 회원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대면 도움을 준다.

케이전 회장은 “한인상공회의소로 4차 그랜트 신청과 관련된 문의가 계속 오고 있어 이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번 토요일 페더럴웨이에서 그랜트 신청을 도와드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 회장은 “한인 사업주들의 그랜트 신청을 도와드리는 동안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서 2021년도 바뀐 워싱턴주와 시애틀시의 노동조례에 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상무부 그랜트를 신청하는 한인 사업주들은 받드시 아래와 같은 서류들을 지참해야 한다.

▲2019년 세금보고 사본
▲2020년 매상액
▲사업자 등록증(UBI)
▲고용주 식별 번호(EIN)
▲신분증명서 (운전면허증 또는 여권 앞뒤 사본)
▲W-9

문의: (206) 898-4915 케이전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