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 오브 호프, 4월 1일부터 페더럴웨이 지점 정상 운영

한인 은행 뱅크 오브 호프가 “4월 1일부터 정상 운영한다.”라고 밝혔다.

30일 은행 측은”시애틀 지역의 백신 보급 확대와 확진자 수 감소에 따라, 지난 연말부터 영업을 중단했던 페더럴웨이 지점의 재오픈을 결정했다”면서

“이를 위해 페더럴웨이 지점의 전 직원 모두 백신을 맞고 안전하게 고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라고 밝혔다.

뱅크 오브 호프는 작년 말 코로나-19 확산 방지, 안전한 인력 운영 및 고객 보호를 위해 일반 페드럴웨이 지점 운영을 중단했으며 올해 2월부터는 ATM과 야간 드롭 박스(Night Drop Box)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