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STATE FAIR’ 드라이브 스루로 개최

워싱턴주 최대 축제인 스테이트 페어 (구 퓨알럽 축제)가 작년에는 코로나 팬더믹 현상으로 개최되지 못했으나 올해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개최한다.

스페이트 페어는 주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규모의 페어로 매년 4월과 9월 두 차례씩 열렸으며 가을에 열리는 축제는 미국 내에서 10위 안에 들 정도로 규모가 큰 축제로 알려졌다.

축제 위원회는 이번 봄 축제는 4월 7일부터 11일까지 그리고 14일부터 터 18일까지 개최되며 오전 10시 30분 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입장이 허용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뮤지션들의 다양한 공연, 저글링 및 광대 공연, 수선화 전시 및 동물 관람 등이 펼쳐지며 마스크를 착용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한 가지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스낵은 차량에서 내려 직접 구매할 수 있다.

페어 티켓은 웹사이트 https://www.thefair.com/tickets-and-deals/를 통해 판매 중이며 주중에는 차량당 30달러 주말은 35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