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필레, 보니 레이크 지점 매장 오픈
애틀란타에 본사가있는 칙필레가 이번주 보니 레이크 지점 매장을 새롭게 오픈했다.
칙필레 보니 레이크 지점(20402 98th St E, Bonney Lake, WA 98391)의 본격적인 영업은 3월4일 부터 시작이다. 영업 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6시 30 분부터 오후 10 시까지로 일요일에는 문을 닫는다.
카일라 맥스엘 매니저는 “보니 레이크 지점에는 총 120명의 시간제 및 정규직 근로자를 고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로나 팬더믹 현상으로 인해 칙필레의 전통적인 그랜드 오프닝 축하 행사는 진행하지 않으며 대신 지역에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지역의 영웅 100명을 선정해서 1년간 무료 시식권을 전달한다.
또한 칙필레는 새로운 레스토랑 오픈을 기념하여 비영리 구호단체 ‘Feeding America’에 25,000 달러를 기부 한다. 이 기금은 기아 퇴치를 지원하기 위해 시애틀-타코마 지역에 지원한다.
칙필레는 보수적 기독교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치킨 전문 패스트 푸드 업체이다.
지난 2012년 6월 댄 캐시 회장이 동성결혼에 반대하고 전통결혼을 지지한다고 발표해 동성애 옹호론자들의 시위에 불을 붙이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었다.
워싱턴주에는 지난 2015년에 첫 매장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