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5개 지역 경제 회복 2단계로 진입
2월 14일부터 워싱턴주에서는 “Healthy Washington” 재개 계획의 2 단계로 사우스 센트럴 지역의 카운티를 제외하고 5개 지역이 추가로 경제 회복 2단계로 진입한다.
제이 인슬리 주지사는 “2단계로 진입한 지역에서는 실외에서 최대 5 명이 모일 수 있으며, 실내 식사는 오후 11 시까지 수용 인원의 25 % 까지 가능하며 실내 피트니스 센터도 25 % 내에 수용이 가능한다.”라고 밝혔다.
인슬리 주지사는 지난달 재개 계획 단계 이동 기준을 완하 해서 • 사례 비율에서 10 % 감소 추세 • 코로나 바이러스 병원 입원율 10 % 감소 • ICU 점유율이 90 % 미만 • 10 % 미만의 양성률 테스트이며 다음 단계로 진입을 허용했다.
주 데이터에 따르면 2 단계로 이동할 5 개 지역은 각각 사례 비율 추세, 병원 입원 및 ICU 점유율에 대한 메트릭을 충족한다고 전했다.
인슬리 주지사는 “지난 몇 주 동안 새로운 사례의 수가 상당히 감소함에 따라 대유행에 대한 실질적인 진전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워싱턴 주 보건부의 데이터에 따르면 워싱턴 주에서는 1 월 8 일에 일일 평균 2,894 건의 새 확진자를 기록했으며 1 월 30 일에는 1,327 건으로 일일 새 확진자가 감소 추세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