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호프] 신임 ‘서북미 지역 상업대출부 릴레이션십 매니저’ 인사
뱅크 오브 호프(행장:케빈 김)가 서북미 지역 상업대출부(PNW Commercial Lending) 릴레이션십 매니저(Relationship Manager)에 헤리티지 은행 출신의 김의겸(JJ KIM) 부장을 영입했다.
김의겸 신임 릴레이션십 매니저는 2001년 헤리티지 은행에 입사해, 최근까지 20년간 ‘88가 지점’의 지점장을 역임했으며, 해당 지점이 예금 및 대출성과를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고객관리 및 지점 운영뿐 아니라 상업대출 분야 해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온 김 매니저는, 은행업계에 몸을 담기 전 미 정부 수사관으로 10년간 재직한 특별한 이력도 있다.
김 매니저는 “미국 내 한인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리딩뱅크인 뱅크 오브 호프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히며
“미 주류 은행에서 몸소 부딪히며 경험한 노하우들을 바탕으로 서북미 지역 한인 커뮤니티의 경제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더불어 서북미 지역 주류 사회에 미국 내 한인은행 중 유일한 수퍼리저널 뱅크인 뱅크 오브 호프를 알리는데도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