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슬리 주지사, 코로나-19 백신 배포를 위한 새로운 파트너십 발표
제이 인슬리 워싱턴 주지사는 지난 월요일 코로나-19 백신 관리에 대한 변경 사항과 배포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주 보건부 장관 유마이 샤, 마이크로 소프트 사장 브래드 스미스 그리고 스타벅스 CEO 케빈 존슨이 함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워싱턴 주 보건부 (DOH)에 따르면 1 월 11 일 현재 워싱턴은 백신 출시의 첫 단계 인 1A 단계가 시작된 이래로 201,660 개의 백신을 투여했다. 이 단계에는 고위험 의료 종사자와 장기 요양 거주자가 포함된다.
DOH에 따르면 약 1 백만 명의 사람들이 1B 단계의 첫 번째 단계에서 예방 접종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주에서는 아직 공식적으로 백신 배포 1B 단계로 이동하지 않았지만 여러 카운티에서는 이미 준비 중이다. 클라암 카운티는 지난주 노인들을 위한 클리닉을 열었고 스카짓 카운티는 오는 1 월 26 일에 1B 단계에 해당되는 사람들에 대한 예방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다.
주정부는 접종 예상 시기 및 개인 정보를 기입해서 안내를 받을 수 있는 https://form.findyourphasewa.org/210118771253954를 출시했으며 이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들은 연령, 건강 상태 및 필수 근로자인지 여부와 연락처 정보와 같은 개인 정보를 입력하게 된다.
이후 이 정보를 사용하여 DOH는 백신 적격성을 결정하고 거주자가 차례가 되면 이메일 또는 문자 메시지로 주민들에게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