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캐나다 국경 우선 2월 21일까지 봉쇄 기간 연장
미국과 캐나다 양국은 국경 봉쇄 기간을 오는 2월 21일까지 연장하고 3월에 재검토하기로 합의했다.
캐나다 총리는 지난 화요일 “미국과의 국경을 오는 2월 21일까지 폐쇄한다.”라고 밝혔다.
총리는 국경을 넘어 이동하는 비필수 여행은 금지되며 2월 21일 이후에 매달 폐쇄 기간에 대한 논의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캐나다는 지난주 화이자 백신 2천만 회를 추가로 구입하는데 합의했으며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 약 8천만 회분이 올해 안에 도착한다고 발표했다.
캐나다는 코로나-19가 확산되던 지난해 3월부터 미국과의 국경을 봉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