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 백신 2번째 접종 마쳐
지난 11일 조 바이든 (Joe Biden) 대통령 당선인이 3주 전에 맞았던 코로나 백신 첫 번째 접종 이후 두 번째 접종을 마쳤다.
바이든은 스포츠 재킷을 벗고 반팔 티셔츠를 드러내며 “샷을 맞을 준비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접종은 당선자의 집과 가까운 델라웨어 주 뉴어크에 있는 크리스티나 병원에서 투여받았다.
바이든은 지난 12월 21일 화이자 백신을 첫 접종 받았으며 이후 별다른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3주 후에 두 번째 백신을 접종 받았다.
최근 바이든의 대통령 인수 위원회는 가능한 한 많은 백신량을 공급하겠다고 밝힌바 있으며 바이든 당선인도 “최대한 빠르게 백신을 공급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당선인 이외에 주요 인사들도 대부분 작년 크리스마스 이전에 첫 백신 접종을 마친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