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사, ‘코비드-19 제한 조치’ 1월 11일까지 연장
제이 인슬리 주지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행정명령을 오는 1월11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식당 및 술집의 매장영업 및 피트니스 센터 영업 금지가 1월 11일까지 계속된다.
주지사는 “가족 및 기업에 미치는 심각한 영향은 충분히 이해 한다”라고 밝혔으나 “워싱턴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의료 시스템과 병원 수용력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행정명령을 연장 시킨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행정명령은 당초 1월4일 종료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