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당선인 코로나 백신 접종받아
조 바이든 당선인과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21일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백신에 대한 국민의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직접 접종을 받겠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해왔다.
특히 지난 15일 최측근 세드릭 리치먼드 하원의원이 코로나 양성으로 판명을 받은 이후
코로나 감염 검사를 받았으며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해리스 부통령도 바이든 당선인과 시차를 두고 접종하라는 전문가들의 조언에 따라 다음 주
경에 접종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언제 백신을 맞을 것인지 아직 밝히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