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과 모더나 백신 다른점은 무엇인가 ?

화이자 백신과 모더나 백신의 공통점은 두 백신 모두 mRNA(메신저 RNA)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이는 따로 단백질이나 바이러스를 배양할 필요가 없는 화학적 기술이기
때문에 백신 제조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2013년 과학 저널지 ‘플러스’의 발표에 다르면 전통 방식의 백신은 일반적으로 개발에
10년 이상 걸린다고 밝힌 바 있다.

사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효능은 비슷하다고 알려져 있으나 정확한 비교는 어렵다는
분석이다. 양사의 백신 모두 3상 임상에서 비슷한 효과를 나타냈다. 모더나는 94.1%의 예방
효과를 보였으며 화이자는 95% 효능을 보였다고 보도됐다.

그러나 보관 온도 및 공급에서는 두 백신이 명백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우선 화이자 백신은
섭씨 영하 70도 이하의 초저온 유통망이 요구된다. 반면에 모더나 백신은 영하 20도에서 최대
6개월간 보관이 가능하며 영상 2~8도의 냉장에서는 약 30일간 안전하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모더나 백신은 화이자보다 백신 가격이 조금 더 비싸며 초기 공급 물량이 훨씬 더 적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접종자 연령에도 약간의 차이가 있다. 화이자는 16세 이상 접종이 가능하며
모더나는 18세 이상 접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