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스몰 비즈니스 그랜트 최대 2만 달러까지 지원
워싱턴주 한인 상공 회의소는 “워싱턴주 정부에서 스몰 비즈니스 운영자를 위한 그랜트 지원
신청을 받고 있다.”라고 안내했다.
이번 그랜트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제이 인슬리 주지사가 비즈니스 활동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하며 약속한 스몰 비즈니스에 대한 지원 계획의 일환으로 총 5천만
달러가 지급된다.
상공 회의소 측은 “이번 스몰 비즈니스 그랜트는 12월 10일까지 신청 마감이며 선착순 지원이므로
서둘러야 한다”라고 밝혔다.
자격기준은 2019년 연간 매출액이 5백만 달러 이하 업체로 코로나-19 팬더믹 현상으로 경제적
타격이 큰 식당, 피트니스 센터, 볼링장 등의 비즈니스들이 지원할 수 있다.
그랜트는 최대 2만 달러까지 지원되며 코로니-19로 인해 발생된 비용이나 운영을 지속적으로
하기 위한 곳에 사용해야 한다.
신청을 위해서는 ▲ 신청자의 W-9 ▲ ID 사본 ▲ 2019년 세금 보고서 사본 또는 2019년 비즈니스
총수입 확인서 사본 ▲ 비즈니스 기본 정보 (주소, 전화번호, 임대 계약서 혹은 전기세 등의 비즈니스
위치 확인 가능한 서류) 등이 필요하다.
지원 신청에 관한 세부 사항은
http://startup.choosewashingtonstate.com/working-washington-round-3/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