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즈 거주 남성 비행기 사고로 사망
윗비 아일랜드 카운티 보안관실은 “시애틀에 거주하는 78세의 칼 달만과 에드몬즈에 거주하는 25세
죠슈아 맥코믹씨가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라고 밝혔다.
이들이 탑승했던 경비행기 세스나 177은 윗비 아일랜드의 랭글리 공항 근처에서 엔진에 문제가
생기면서 추락했다.
사고 목격자는 “비행기가 급커브를 돌다가 에어파크 끝에서 숲으로 추락했다.”라고 경찰에 밝혔다.
출동 신고를 받은 보안관실은 “비행장 서쪽 숲에서 비행기 잔해를 발견했다.”라고 밝혔다.
비행기에 탑승했던 두 사람은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FAA와 NTSB는 추락 원인을 조사
중으로 이 비행기는 시애틀 지역의 한 비행 클럽에 등록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