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스테이트 페어, 조명 장식 쇼 ‘홀리데이 매직’ 12월 개장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일상생활의 거의 모든 부분에 커다란 변화가 생겼다. 그중에서도 다양하게
열렸던 각종 행사 외 공연 등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대부분 취소되었다.

그러나 이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도 연말연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조명 행사가 개최된다.
워싱턴주에서 가장 큰 박람회인 워싱턴주 스테이트 페어가 오는 12월부터 조명 장식 쇼 ‘할러데이 매직’을
개장한다고 발표했다.

박람회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는 드라이빙 스루로만 조명 장식 쇼를 감상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홀리데이 매직 조명 장식 쇼는 오는 12월 4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오후 5시부터 밤 10시 사이에 개장된다.

예매권은 온라인 https://www.thefair.com/ 에서 사전에 구입해야 한다. 차량 1대당 25달러이며 11월 29일
이전에 구매하는 경우에는 5달러를 할인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