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파머스 마켓, 온라인 주문받아 지역 배달 시작
발라드 파머스 마켓이 온라인 주문을 받아 지역에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발라드 파머스 마켓은 워싱턴주에서
가장 오래된 파머스 마켓 중의 하나이다.
온라인 판매 매니저 조이 무디 씨는 “코로나-19 이후 판로 개척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다.”라고 밝히며 “우선
마켓의 인근 지역에만 직접 배달 서비스를 시작 하지만 점차 지역을 넓혀갈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발라드 파머스 마켓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몇 주 동안 완전히 폐쇄되었으며 이로 인해 파머스 마켓에 참여하는
농장이나 판매업자들은 경제적 타격을 크게 입었다.
전통적으로 소규모 농장들은 파머스 마켓이나 직접 판매에 중점을 두는 방식을 선택했으나 코로나-19 이후 현지
농장이나 판매업자들은 기존의 직접 판매 방식에서 온라인 판매 형태도 추가하게 되었다.
26일부터 본격적인 온라인 판매에 들어간 발라드 파머스 마켓은 120달러 이상 구매자는 무료 배송 서비스를 신청
할 수 있으며 픽업 서비스로 신청해도 된다.
기타 자세한 발라드 파머스 마켓에 관한 정보는 웹사이트
http://www.sfmamarkets.com/online-ballard-farmers-market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