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C와 시네마크 영화관들 7개월 만에 재개장
코로나 바이러스 팬더믹 현상 이후 문을 닫았던 주내의 영화관들이 약 7개월 만에 재개장한다.
미 전역의 AMC와 시네마크 영화관이 10월 16일부터 재개장을 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워싱턴주는 제이 인슬리 주지사의 워싱턴주 안전 지침 2단계에 따라서 극장 수용인원의 25%만
받을 수 있으며 모든 직원과 고객들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야 한다.
워싱턴 주 시네마크 영화관중 이번에 재개장을 하는 지역은 페더럴웨이, 벨뷰, 타코마, 왈라왈라
지역이다. AMC 영화관은 워싱턴주에 있는 15개 극장 중 14개가 재개장 한다. 이번 결정은 AMC
경쟁사 리갈 시네마가 미 전역의 극장을 모두 닫는다고 발표한 지 1주일 만에 나온 결정이다.
AMC 영화관은 전 세계 최대의 멀티플렉스 영화관 체인으로 1920년 세워졌으며 2012년 중국 완다
그룹이 인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