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지역 일부 길거리 주차 요금 인상
이번 주부터 시애틀 지역 일부 길거리 주차 요금이 인상된다. 주차비는 한 시간당
1달러 인상되며 인상되는 지역은 퍼스트 힐, 차이나 타운 및 인터내셔널 디스트릭,
데니 트라이앵글 그리고 벨 타운 등이다.
시애틀 교통국 (Seattle Department of Transportation SDT)은 “팬더믹 현상
이후 교통 상황을 조사한 결과 주차비 인상을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주차비는
다른 시간대에는 약 0.50센트 인상하며 600개 이상의 음식점과 소매점 픽업 구역에서는
여전히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