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부부 코로나 19 확진 판정

트럼프 대통령 부부가 코로나 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FLOTUS(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의 트위터 계정)와 내가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대통령 부부와 힉스 보좌관은 20일 대선 TV 토론과 다음날 미네소타주 유세를 하려고 이동
하면서 전용기와 헬기를 함께 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보좌관이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자 트럼프 대통령 부부는 함께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다.
현재 대통령 부부는 자가격리 중으로 멜라니아 여사는 특별한 증상이 없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증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