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주 한인회 무료 마스크 배포

시애틀한인회는 8월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벨뷰에서 드라이부-스루를 통해 선착순으로
한인 일 가구당 10 장의 마스크를 무료로 나눠준다.

이수잔 회장은 “외출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코로나로부터 본인을 지키고 건강을 잘 관리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시애틀한인회는 지난 몇 개월 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피해와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한인
동포를 돕기 위해 태스크 포스팀을 구성해 언어 장벽과 컴퓨터 비사용자를 위해 노력해왔다.

현재 워싱턴주 정부는 실내 및 실외에서 다른 사람을 만날 경우 코와 입을 가릴 수 있는 마스크 등의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