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워싱턴 주지사 선거에는 총 35명이 도전
2020년 11월 3일에 치루어지는 워싱턴 주지사 선거에서 제이 인슬리 주지사에게 도전하는 후보자가
35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지역 방송 킹 5-TV가 실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주지사 예비선거에서 현 제이 인슬리 주지사는
약 50%가량을 득표해서 본 선거 진출이 거의 확실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지사에 도전하는 공화당 선두
후보는 약 6명으로 예비 선거에서 26% 득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1980년 이후 워싱턴 주에서는
공화당 주지사가 나오지 않았다.
공화당 후보 6명 중 정책 제안가 팀 아이만은 약 8%의 지지율을 보였고, 6%는 필 포투나토, 6%는 조슈아
프리드, 4%는 로렌 컬프, 2%는 라울 가르시아 그리고 안톤 사카로프는 1%의 지지율을 보였으며 인슬리
주지사에 대한 지지율은 61%로 나타났다.
올 11월 3일 미 중간 선거는 대통령 선거와 함께 상원. 하원 그리고 주지사 선거가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