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카운티 보건국, 코로나-19 20세~39세 사이의 확인자 급증
킹카운티 보건국 (County Public Health) 에 따르면 6월초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증가 했으며 특히 최신 사례의 절반 이상이 20세에서 39세의 젊은층에서 확진자가 급증
했다고 알렸다.
보건국은 소모임을 가지거나 대면해야 한다면 실내보다 실외에서 6피트 거리를 유지하라고
강조했으며 실내에서 모임을 가질때면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수용인원을 제한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증상이 있다면 자택격리를 해야하며 다른 사람과 최대한 접촉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7월4일 독립 기념일 주말에는 젋은층에서는 바비큐 파티등 여러가지 모임을 가지므로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크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Kingcounty.gov/covid에서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