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인구 760만 명 넘어서

워싱턴주의 인구가 약 76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인구 성장의 가장 주요 원인은
타주에서 워싱턴주로 이동한 인구가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다.

주 재무관리국(OFM)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10만9800명의 주민이 증가해
1.5%의 증가율을 보였다.

인구 증가는 주 내의 5대 카운티에 여전히 집중되어 있는데 가장 큰 인구 증가세를 보인 곳은
클라크, 킹, 피어스, 스노호미쉬, 스포캔 카운티로 조사됐다.

인구가 증가한 상위 10개 도시로는 시애틀, 밴쿠버, 레드몬드, 벨뷰, 타코마, 파스코, 커클랜드,
리치랜드, 레이시, 스포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