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생활상담소] “시민권 신청서류 작성 화상채팅으로 도와 드립니다.”
한인 생활 상담소(소장 김주미)는 시민권 신청을 원하는 한인들을 위해 협력단체인 ACRS
(Asian Counseling & Referral Service)와 함께 화상채팅을 통해 시민권 신청서류 작성을
돕는다고 전했다.
김 소장은”코비드 사태로 한인 생활 상담소의 무료 시민권 클리닉이 잠정 보류되면서 시민권
신청을 원하는 많은 한인들이 무기한 대기 중에 있어 이를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화상채팅 방법을
통해 일주일에 3~ 5명씩 예약자에 한해 시민권 신청서류 작성을 돕기로 했으니 시민권 신청을
원하는 한인들은 상담소로 전화예약을 하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8월부터 현 시민권 신청비용
725불이 1,000불 대로 오를 예정이므로 8월 이전에 시민권 신청을 하기를 권장한다”라고 전했다.
상담소 방문 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한인 생활 상담소
425 776 2400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