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면허 사무실 14개 곳 서비스 재개

워싱턴주 면허국(DOL)이 지역 사무실 14곳을 22일부터 재오픈한다. 총 55개 지역 사무실을 가지고
있는 DOL은 그동안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면허 사무실 운영을 중단했다.

22일부터 문을 연 면허 사무실은 페더럴웨이, 린우드, 렌튼, 벨링햄ㆍ브레머튼ㆍ클락스톤ㆍ케네윅
ㆍ레이스ㆍ모세스 레이크ㆍ파크랜드ㆍ스포캔ㆍ유니언 갭ㆍ밴쿠버 노스ㆍ웨나치 등이다.

면허국은 “22일 면허 사무실 14곳에서 서비스를 다시 시작한다.”라고 밝히며 “코로나 확산과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업무가 가능한 운전면허증 갱신, 자동차 번호판 교체나 카탭 갱신은
온라인으로 신청해 달라.”라고 적극 권장했다.

또한 “일부 서비스 중 생애 첫 운전면허증 발급, 생애 첫 ID 발급, 강화된 운전면허증 발급, 상업용 면허증
등은 사전에 전화로 예약을 한 경우에만 취급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