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뉴스] 이스라엘 관광청, 8월부터 외국인 관광객 허용한다고 밝혀

이스라엘 관광청은 8월부터 그리스를 시작으로 해외여향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그리스 총리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시스와 만나 관광 협력
방안 논의 끝에 양국의 상호 여행을 재개하기로 한 것이다.

이로서 이스라엘을 방문하는 그리스 여행객은 14일간의 자가격리 검역을 면제받게 된다.
이스라엘 관광 산업 대책 본부는 숙박업소의 안전 및 방역을 위한 퍼플 기준을 마련 했으며
기업 및 관광 명소들도 자체적인 방역 지침등을 마련하고 있다고 알렸다.

그리스와 이스라엘은 에게해에서 서로 마주 보고 있는 위치인 국가로 올 1월 이스라엘 그리소
키프로스는 해저 가스관 부설 계약을 체결하는등 협력 관계가 돈독한 나라들 인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