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체인 ‘24 Hour Fitness’ 워싱턴주 8곳 문 닫아

‘24 Hour Fitness’는 팬더믹 현상 이후 문을 닫은 지점들을 다시 열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경영의
정상화와 경비 절감을 위해 일부 지점은 문을 닫게 된다고 전했다.

“모든 클럽이 다시 문을 여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회원들에게 가장 잘 봉사할 수 있는 방법을 열심히
찾아보고, 그들이 가장 좋은 일을 할 수 있다고 믿는 곳에 우리의 자원을 다시 집중시켰다.”라고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했다.

이에 따라 24 Hour Fitness 전국 체인점 100곳의 운영을 중단하며 워싱턴주에서는 8개 지점이 문을 닫는다.
워싱턴주에서 문을 닫는 지점은 ▲ 어번 (Auburn, 915 Auburn Way N.) ▲ 에버렛 (Everett, 11014 19th Avenue SE.)
▲ 켄트 (Kent, 12922 SE Kent Kangley Road. ▲ 레이크우드 (Lakewood, 5919 Lakewood Towne Center Blvd.)
▲ 퓨알럽 (Puyallup, 307 37th Ave.) ▲ 렌톤 (Renton, 4110 NE Fourth St.) ▲ 시애틀 (Seattle, 20202 Ballinger Way NE.)
▲ 벤쿠버 (Vancouver, 2913 NE 72nd Drive.)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