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뉴스] 프랑스도 마구 버려지는 마스크로 몸살
전세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큰 타격을 입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을 권유하면서 마구 버려지는 마스크로 인해 많인 지역에서 쓰레기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프랑스도 코로나-19 급증 이후 한동안 마스크 및 안전 구호품의 물량 확보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최근 물품 공급이 원할해 지면서 마스크가 충분히 공급되자 또다른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시민들이 사용하고 난 마스크를 거리 여기저기에 버리는 일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버려진 마스크는 2차 감염을 발생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정부와 관련 업계에서는 골머리를 앓고
있다. 예술의 도시 파리에서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아 시민들의 공공질서 의식이 아쉽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지적하고 나섰다.